🔋 항공사별 리튬배터리 반입 조건 비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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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reaminu* 2025. 5. 23. 08:19

📋 목차

비행기에 리튬배터리를 들고 타려면 기본적으로 세 가지 규정을 기억해야 해요. 모든 항공사는 용량 기준, 개수 제한, 포장 상태를 기준으로 반입 허용 여부를 판단해요.

추가로, 단자 보호 처리 및 외부 표기 여부도 중요해요. 표시가 안 되어 있거나, 배터리가 팽창된 경우 기내 반입이 거절되거나 압수될 수 있어요.

🔍 항공사별 기준이 다르다? 직접 비교해보자!
아래에서 국적기와 외항사의 차이 확인!

📌 항공사별 리튬배터리 규정표 보러 가기

리튬배터리 반입 기준은 대부분 IATA 기준을 따르지만, 각 항공사마다 내부 보안 정책과 위험물 관리 매뉴얼이 달라요. 예를 들어 100Wh 이상일 경우 어떤 항공사는 승인을 간편히 처리해주지만, 어떤 항공사는 절차가 복잡하거나 제한적으로만 허용해요.

항공사별로 차이가 큰 대표적인 항목은 아래와 같아요:

항공사	100Wh 이하	100~160Wh	초과 시
대한항공	✅ 자유 반입	⚠️ 사전 승인 필수	❌ 불가
아시아나	✅ 가능	✅ 승인 후 가능	❌ 반입 금지
에미레이트	✅ 가능	⚠️ 조건부 승인	❌ 제한됨
ANA (일본)	✅ 무제한	✅ 허용 (최대 2개)	❌ 불가
델타항공	✅ 무제한	✅ 승인 필요	❌ 제한됨

160Wh를 초과하는 고용량 배터리는 일반 승객이 비행기에 반입할 수 없어요. 드론용 배터리, 산업용 전원팩, 전동킥보드 배터리 등은 화물 운송으로만 가능하고, 위험물 수속 절차를 밟아야 해요.

사전 승인이 필요한 경우, 항공사에 이메일로 제품 사진, 용량, 전압 명시 자료를 보내면 2~3일 내 승인 여부를 회신해줘요. 반입 불가능한 경우, 공항에서 압수 또는 포장 우편으로 반송 요청해야 하니 출국 전 확인은 필수예요.

항공사별 리튬배터리 반입 조건은 각사 공식 홈페이지 또는 IATA, FAA 등에서 확인 가능해요. 기준은 거의 유사하지만, 고용량 제품에 대한 절차나 승인은 항공사별로 다르기 때문에 출국 전에 꼭 해당 항공사에서 최신 기준을 확인하세요.

Q1. 모든 항공사의 리튬배터리 기준이 똑같나요?

A1. 기본은 IATA 기준을 따르지만, 승인 절차나 개수 제한은 항공사마다 달라요.

Q2.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?

A2. 둘 다 100Wh 이하는 자유 반입이고, 160Wh까지는 승인 후 가능해요. 승인 절차만 다소 달라요.

Q3. 외항사는 더 까다로운가요?

A3. 일부 항공사(에미레이트, 루프트한자)는 보수적인 기준을 적용해요. 반입 승인 절차가 더 엄격할 수 있어요.

Q4. 배터리를 체크인 수하물에 넣어도 되나요?

A4. 안 돼요. 리튬배터리는 반드시 기내 반입만 가능해요.

Q5. 드론 배터리는 어떻게 반입하나요?

A5. Wh 기준이 160 이하이고 보호 포장이 되어 있다면 대부분 허용돼요. 2개 초과 시 신고 필요해요.

Q6. 고속충전 보조배터리는 문제 없나요?

A6. 가능하지만 전압이 높아 Wh가 증가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세요.

Q7. 사전 승인 어떻게 받나요?

A7. 항공사 고객센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, 제품 사진 및 용량 정보가 필요해요.

Q8. 표기 없는 제품은 무조건 압수되나요?

A8. 네, 외부에 Wh 또는 mAh 표시가 없다면 검색대에서 반입 거부될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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